시술 후 외래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치가 많이 좋아지고 있고 잘 관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거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막냇동생처럼 느껴지신다고 웃으시면서 살 좀 빼서 오라고 하셨고요.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오히려 시술 후 스스로 관리하지 못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다음 진료받을 때 꼭 교수님과의 약속을 지켜서 방문하겠습니다.

이번에 병원 방문하기 전에 일상생활에서 시술 후 제 몸의 변화를 느껴서 진찰 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시술 전에는 야외에서 러닝을 하거나 러닝머신에서 운동을 하면 5분 이상을 러닝을 못했었는데 지금은 5킬로를 30분 내외로 러닝을 하고 있고 또한 가슴 통증이 사라져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 제 목표가 10킬로 단기 마라톤 대회 참석입니다.

이 모든 것이 이승환 교수님을 만나 시술, 진료, 관리를 받아 가능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